창원특례시는 26일 마산대학교와 ‘창원맛스터(Master) 요리학교’ 위탁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창원특례시가 지역 외식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에 본격 나선다. 시는 26일 마산대학교와 ‘창원맛스터(Master) 요리학교’ 위탁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3년간 체계적인 외식 전문 교육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마산대학교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창원맛스터 요리학교를 운영한다. 전문 강사진을 기반으로 한 실습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음식점 영업자와 외식업 종사자의 실무 역량을 집중 강화할 계획이다.
창원맛스터 요리학교는 2021년부터 운영해 온 창원시 대표 외식 인재 양성 사업이다. 단순 조리기술 교육을 넘어 경영 전략과 마케팅 역량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해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시는 이번 재위탁을 계기로 교육 기능을 한 단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메뉴 개발 컨설팅, 매장 운영 개선, 홍보·마케팅 연계까지 아우르는 ‘지역 음식산업 성장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외식업 전반의 체질 개선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창원맛스터 요리학교는 지역 외식업 종사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추진해 온 핵심 사업”이라며 “마산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강화하고, 창원 외식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