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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서부권 창업허브 ‘그린스타트업타운’ 공사 현장 점검 - 우주항공·항노화·그린에너지·디지털 특화… 325억 원 투입 - 2027년 완공 목표, 공정률 11%… 동절기 안전관리 강화 주문
  • 기사등록 2026-02-12 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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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1일 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와 함께 진주 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 내에 조성 중인 ‘그린스타트업타운’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경남도가 서부권 창업 생태계의 거점으로 조성 중인 ‘그린스타트업타운’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겨울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우주항공과 그린에너지 등 미래 전략산업을 품을 창업 허브 조성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경남도는 11일 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와 함께 진주 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 내에 조성 중인 ‘그린스타트업타운’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현재 공정률은 약 11%로, 지하 슬래브 배근공사가 진행 중이다.


그린스타트업타운은 2023년 5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경남도·진주시·경상국립대학교·창업진흥원이 다자간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부경남의 창업 인프라를 한 단계 끌어올릴 핵심 거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사업비는 325억 원으로, 국비 145억 원, 도비 90억 원, 진주시비 90억 원이 투입된다. 내년 6월까지 연면적 8,769㎡ 규모의 복합허브센터를 신축하고, 기존 공학2호관을 리모델링해 창업 지원 공간으로 재구성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우주항공, 항노화, 그린에너지, 디지털 분야 등 서부권 특화 산업과 연계한 창업기업 육성 기능이 집적된다. 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기술 창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정주형 청년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도는 이날 사업 추진 현황과 함께 동절기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도 집중 점검했다. 겨울철 기온 저하에 따른 구조물 품질 저하, 안전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 조치를 지도했다.


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 “그린스타트업타운은 서부경남 창업생태계의 핵심 인프라”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한편, 동절기에도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통해 무사고 현장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그린스타트업타운이 서부권 산업 구조 다변화와 청년 창업 활성화의 촉매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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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2-12 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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