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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의 30일 발표에 따르면 북항 재개발 사업의 지구단위계획수립과 기본설계를 시행할 업체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 기준을 통과한 2개 업체 중 (주)삼안이 용역업체로 선정됐다.

BPA의 북항 재개발 사업 지구단위계획수립 및 기본설계 용역 예정금액인 1백3억4천만원은 부산지역에서 시행된 설계 용역비 가운데 역대 최고 액수로 주목을 받았고 전자입찰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입찰에서 (주)삼안은 BPA가 제시한 용역 예정금액 보다 19억여원이 적은 84억3천여만원에 응찰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주)삼안은 지난해 북항 재개발 사업 마스터플랜 용역 시행과 함께 향후 15개월 간 지구단위계획 수립과 기본 설계 용역까지 시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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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7-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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