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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우주산업 실무형 인재양성 ‘기업트랙’ 본격화 - 현장 수요 반영한 맞춤 교육… 2026년 사업 준비 착수
  • 기사등록 2026-02-06 01: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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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4일 사천시 아르떼리조트에서 ‘2026년 우주산업 실무형 인재양성 기업트랙 사업설명회’를 열었다.경남도가 우주·항공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실무형 인재양성에 속도를 낸다. 현장과 연계한 ‘기업트랙’ 모델을 통해 취업으로 이어지는 교육 체계를 정착시킨다는 구상이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4일 사천시 아르떼리조트에서 ‘2026년 우주산업 실무형 인재양성 기업트랙 사업설명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과 운영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진주시·사천시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도내 우주·항공 분야 기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우주산업 실무형 인재양성 기업트랙 사업의 2025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 추진 방향과 함께 교육과정 개편 계획, 인턴십 연계 방안 등 실질적인 운영 계획이 소개됐다.


‘우주산업 실무형 인재양성 기업트랙’은 경남지역 우주·항공 기업의 인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기업 연계를 통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해에는 26명의 교육생 가운데 17명이 기업체 현장실습을 수료했으며, 이 중 11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함께 진행된 기업간담회에서는 참여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력 수급과 교육 내용, 인턴십 운영 방식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기업들은 현장 중심 교육 확대와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이동훈 경남도 우주항공산업과장은 “기업트랙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기업 현장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사업”이라며 “기업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교육과정과 운영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앞으로도 기업 수요에 기반한 인재양성 모델을 고도화해 우주·항공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산업과 연계된 지속 가능한 인재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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