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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금융지주 子회사 (주)BS정보시스템 본격 영업 돌입 - 지역 최고의 IT서비스 기업 비전 제시
  • 기사등록 2011-06-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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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금융지주(대표이사 회장 이장호)가 전액 출자한 IT전문기업 (주)BS정보시스템(대표이사 오남환)이 20일 부산 중구 신창동 본사(부산은행 신창동지점 4층)에서 지역 최고의 IT 서비스 기업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공식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BS정보시스템은 지난 달 20일 설립등기를 마친 데 이어 30일 감독기관에 자회사 편입신고를 마쳤으며 이달 초 10여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해 본격적인 영업에 앞서 제반 준비절차를 마친 상태다.

경영조직은 일단 경영기획부와 IT서비스 사업부 등 2개의 부서로 운영되며 향후 업무영역 확대와 추가인력이 배치되면 경영조직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약 30명의 인력을 7월 중 추가로 채용해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IT인재의 역외유출을 막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BS금융지주 이장호 회장은 이 날 인사말에서 “BS정보시스템이 지역 IT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금융IT 전문인력을 확보한 뒤 BS금융그룹의 IT시스템을 통합추진하며 BS금융그룹 내부 뿐 아니라 지역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IT솔루션을 발굴, 개발해 지역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오남환 대표이사는 “부산에 본사를 둔 IT서비스 기업으로서 금융IT전문역량을 확보해 그룹의 IT인프라 구축과 시스템운영 통합은 물론 지역기업에도 신뢰받을 수 있는 양질의 IT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는 최고의 IT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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