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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사회과학연구소 하계 학술세미나 개최 - ‘부산시민의 행복지수와 광역경제권의 발전 방안’ 주제로...
  • 기사등록 2011-06-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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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학교(총장 김대성) 사회과학연구소는 ‘부산시민의 행복지수와 광역경제권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10일 오후 2시 교내 사회관 407호에서‘2011년도 하계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1부‘부산시민의 행복지수와 정책요인’과 2부‘광역경제권의 발전방안’이라는 두 가지 과제로 진행한다. 1부에서 문유석 교수(경성대 행정학과)와 최말옥 교수(경성대 사회복지학과)가 ‘부산 시민의 행복지수와 정책요인’에 대해 발표를 한다.

이어 2부에서 정승진 연구원(동남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광역권 산업정책 거버넌스 개편 방향'을, 김재홍 교수(울산대 행정학과)가 '잉글랜드 광역경제권 정책의 전환: RDA 폐지와 LEP 창설을 중심으로'를 주제 발표한다.

또한 허용훈 교수(부경대 행정학과), 허철행 교수(영산대 행정학과), 이우배 교수(인제대 행정학과), 손은일 교수(한국국제대 경영학과), 권오혁 교수(부경대 경제학부), 주수현 실장(부산발전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장) 등은 각각의 주제에 대해 토론을 진행한다.

경성대 사회과학연구소장 배준구 교수는 "경제사회 발전과 더불어 삶의 질과 행복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부산의 시민들은 어느 정도 행복을 느끼며, 행복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과 측정 지표를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또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광역경제권 정책에서 추진체제와 거버넌스는 지속적인 연구와 검토가 요청되기에 이번 세미나 주제로 삼았다"고 덧붙여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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