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규백 해군사관학교장,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창원특례시가 2026년 열리는 ‘이순신방위산업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해군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해군사관학교와 해군군수사령부를 잇달아 방문해 공동 개최 의지를 확인하고 지역 방위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창원특례시는 24일 해군사관학교와 해군군수사령부를 방문해 ‘2026 이순신방위산업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나서 박규백 해군사관학교장과 안상민 해군군수사령관을 만나 전시회의 공동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해군사관학교와 해군군수사령부는 모두 진해에 위치한 기관으로, 창원특례시는 이들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지역 방위산업 생태계를 확장해 왔다.
함정·무기체계, 해양·국방 첨단기술 분야에서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방산기업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이순신방위산업전은 지역 방산기업의 판로 확대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장으로 자리 잡아 왔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지역 해군과의 든든한 협력은 창원시가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순신방위산업전을 국내 최고 수준의 전시회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