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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6월 현충일을 맞은 주말 부산에 있는 유엔묘지 평화공원에는 휴식을 위해 찾아온 가족들로 붐볐다
다양한 이벤트중 가장 눈길을 끄는것이 있다면, 역시나 페이스페인팅 이벤트였다. 부산지역 봉사단체인 좋은사람실천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페이스페인팅로 많은 사람이 붐볐다. 나무,꽃,풀등과 인기캐릭터인, 뽀로로,키티,피카츄등의 그림으로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인 이벤트였다.
이외에도 다양한 행사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해군부스에서는 해군에 대한 공부도 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기도 했으며, 부산과학 커뮤니티에서는 자외선차단 팔찌를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곳에 자주 놀러온다는 허모 씨는 " 사교육때문에 아이도 힘들고, 학부모도 힘든데, 이런 곳에 오면 재미도 있고, 많은 체험학습을 할수 있어 바람직하다"라고 했다.
황금같은 주말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다양한 체험으로 좀더 알차게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