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 세종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꿀벌 생태계 회복 기부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생물 다양성 보전과 생태계 회복을 위한 ESG 경영 실천의 일환이다.
폴리네이터 가든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서 기보는 밀원식물과 식물 보호 물품을 구매해 한수정에 기부하고, 직원들과 함께 식재 및 멀칭 작업을 진행했다.
지난해부터 기보는 꿀벌 폐사로 인한 농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 'BK LOVE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올해도 캠페인을 이어가며 지원 규모를 늘리고, 수확한 벌꿀 판매 수익금으로 환경기금을 조성했다. 이 기금은 생태계 회복에 쓰여 자연 순환형 ESG 실천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천창호 기보 이사는 "올해는 환경기금이 생태계 회복에 직접 사용돼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사회 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