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는 8월 1일부터 지역 중소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직무교육 시스템인 '부산e학당'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부산e학당’을 이용하는 지역 중소기업은 수강료 전액(대기업은 80%)을 고용보험 환급절차를 통해 돌려받을 수 있어 기업의 비용부담이 전혀 없이 무료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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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e학당’에는 △직무, 경영 관련 일반교육 분야 △비즈니스 기술, 리더십 등 자기개발 분야 △정보기술과 CAD/CAM 등 전문분야 등 총 49개 분야 152개 과목이 개설되어 있으며, 9월까지는 부동산 및 국가공인자격 관련 과목 및 외국어 과정이 추가로 신설될 예정이며 금년 말까지는 300여개 과목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부산e학당’은 부산상의 홈페이지(www.pcci.or.kr)를 통하거나 인터넷 주소창에 busan.ehakdang.com을 치면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