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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이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정책에 발맞춰 '생산적 금융협의회'를 출범시켰다.


협의회는 그룹의 생산적 금융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내년 한 해 동안 21조 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 중 20조 원은 지역 균형 성장을 위한 생산적 금융에, 1조 원은 취약 계층 지원과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포용 금융에 투입된다.


생산적 금융 분야에서는 동남 투자공사 설립, 해양수산부 이전, 공기업과의 협업 등을 통해 지역 소멸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모멘텀을 찾는다. 국민 성장 펀드가 적재적소에 공급되도록 AI 및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투자처를 발굴하고 투자와 금융 지원을 진행한다.


특히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지원과 해양, 조선, 북극항로 개발 사업 등을 지역 특화 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캠코와 협업해 한계 산업의 재편을 지원한다.


투자 금융 심사 단계에 투자 생산성 지수를 도입해 지역 경제 유발 효과가 높은 사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투자처 발굴부터 심사, 사후 관리 전 과정에 AI를 활용한다. 은행 계열사는 지역 특화 산업과 첨단 전략 산업에 자금을 공급하고, 증권, 자산운용, 벤처 투자 등은 IPO, SPAC 상장, 혁신펀드 조성 등으로 지역 투자를 활성화한다.


또한 포용 금융 대전환도 추진한다. 서민 금융 공급자 역할을 넘어 AI,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핀셋 지원을 실시한다. 금리, 상환 방법을 고객이 결정하는 상품을 설계해 금융 패러다임 변화를 추진하고, 부채 탕감, 장기 연체 채권 조기 채무 조정 등으로 제도권 금융 복귀를 지원한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부울경 지역이 지역 균형 발전의 구심점이 되도록 그룹 차원에서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BNK는 그동안 기업 금융 비중을 높게 유지해왔으며, 중소기업 대출 공급 비중도 90% 수준을 유지했다. 이번 'BNK 부울경 지역형 생산적 금융' 추진으로 지역 특화 금융 전문 그룹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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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0-15 00: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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