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이 차기 대표이사 회장 선임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한 경영 승계 절차를 진행 중이며, 현재 상시 후보군을 대상으로 지원서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정영석 임추 위원장은 "최고경영자 후보 추천은 그룹의 승계 계획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로 이뤄질 것"이라며 "최적의 CEO를 추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 후보는 임추위의 추천과 이사회 의결을 거쳐 2026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공식 취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