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신용정보가 지난 9월 29일, 부산 남구 범일동 본사에서 '행복한 희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실시하는 신용 정보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들이 참여해 추석 명절에 필요한 16종의 생필품을 담은 '희망 나눔 꾸러미' 50상자를 직접 제작했다. 이 꾸러미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채무를 상환 중인 고객들의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 대표는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임직원들의 정성이 이웃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BNK신용정보는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BNK신용정보는 채권 추심과 신용 정보 서비스, 채무 조정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BNK금융그룹의 계열사로 '따뜻한 추심, 희망을 주는 행복한 금융'이라는 경영 슬로건 아래, 정도와 윤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신용 정보 업계 전체의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