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김영섭)는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환)과 함께 오는 2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KT 부산 클라우드데이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공공기관과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멀티LLM ▲보안 ▲클라우드 전환 등 디지털 혁신 전략을 다룬다. 특히 기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도입 방안과 AI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KT는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인 클라우드플렉스(cloudflex, 퍼블릭 클라우드를 기업에 맞게 최적화한 서비스)와 매니지드 프라이빗 클라우드(managed private cloud, 초기 투자 부담 없는 구독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이며, 맞춤형 AX 전략 수립을 위한 1:1 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 해당 행사 참여와 컨설팅은 KT Enterprise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KT 부산/경남광역본부장 정재욱 전무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얻고, 지역 산업 전반의 혁신이 가속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