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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가 올해 5월까지 시설공사 24건, 총 301억 원 규모의 계약을 모두 지역 제한 입찰로 진행하며 지역 상생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공사는 1억 원 이상부터 50억 원 규모의 시설 공사 계약 시 지역 제한 공개경쟁 입찰을 시행해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불법 페이퍼컴퍼니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낙찰 예정 업체 현장 실태 점검을 실시해 실제 시공 능력이 있는 적격 업체 여부를 확인한 뒤 공정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사내 공공구매 경진대회를 열어 공적 가치 실현에 힘쓰고, 7월 15일에는 부산지역 공사·공단 최초로 '지역 상생 공공구매 상담회'를 개최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판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상담회는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에서 열리며, 부·울·경에 위치한 14개 수요기관의 개별 부스에서 상담을 신청한 지역 업체들이 홍보와 구매 상담을 진행한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 이행으로 지역 상생 발전과 더불어 품질 높은 시설 공사를 추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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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6-04 0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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