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는 4월 28일(목) 오전11시30분 하동화력본부에서 노사민정이 한마음이 돼 지역 공동체 동반성장 및 인재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사민정 공동 사회적 책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한국남부발전(주) 하동화력본부의 노(勞)(지부장 김갑석) 사(使)(남부발전 전무 이상호,하동화력본부장 김경철), 바르게살기운동 하동협의회장(박순신), 하동군수(조유행), 부산고용노동청장(장화익), 진주고용노동지청장(김명철)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고용노동청장 장화익, 하동군수 조유행, 진주고용노동지청장 김명철 등은 서부경남 최초로 지역 노사민정 공동 사회적책임 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행정기관 간 원활한 의사소통은 물론 지역 경제발전에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결의대회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하동화력본부 노조 지부장(김갑석)과 본부장(김경철)은 이와 별도로 하동화력본부 노사 공동 사회적 책임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여 하동지역 선도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실천의지를 다짐하므로써 지역사회 발전과 동반성장, 지역 노사관계 선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공동체 동반성장에 초석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