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BNK부산은행이 23일 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 부산외국인주민센터와 협약을 맺고 외국인 주민 대상 금융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외국인 주민의 금융사기 예방과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부산은행과 금융감독원은 부산외국인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금융사기 피해 사례와 안전한 금융 거래 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와 유학생의 취약점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금융사기 피해를 줄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문정원 부산은행 금융소비자 총괄책임자는 "금융사기가 점점 교묘해지면서 외국인도 피해 대상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이 금융자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예방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4-24 08:41:14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15분도시 부산
한국도로공사_졸음쉼터
BNK경남은행 배너_리뉴얼
부산시설공단
대마도 여행 NINA호
2024_12_30_쿠쿠
기술보증기금
은산해운항공 배너
한국수소산업협회
부산은행
동양야금공업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