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 공영주차장 내 사전무인정산 부스의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공단이 관리하는 공영주차장 중 사전무인정산기가 설치된 곳은 수안주차빌딩, 수변어린이공원, 학장천 복개, 부전역 등이다.
사전무인정산기는 출차 전에 정산기에서 미리 결제를 완료하면 즉시 출차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공단은 이번 디자인 개선으로 시인성을 높여 이용객들이 멀리서도 정산기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
공단은 사전무인정산기 이용 활성화를 통해 출차 시 결제 문제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혼잡 시간대의 출차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용객이 많은 공영주차장을 중심으로 사전무인정산기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시민들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무인정산기 5곳(부전역 2곳, 수변어린이공원 2곳, 학장천 복개 1곳)을 재정비했으며, 앞으로도 주차장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