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isode : 일본에서 옷이 망가진 박 부장-
박 부장은 일본 도쿄에서 중요한 미팅을 앞두고 있었다.
아침에 호텔에서 나서려는데, 양복 재킷 단추가 떨어져 있었다.
급하게 호텔 프런트에 도움을 요청했다.
"Excuse me, my jacket button came off.
Do you have a sewing kit or know a nearby tailor?"
(실례합니다, 제 재킷 단추가 떨어졌어요.
바느질 도구가 있거나 가까운 수선집을 아시나요?)
호텔 직원은 친절하게 답했다.
"Yes, we have a sewing kit. Would you like us to fix it for you?"
(네, 저희에게 바느질 도구가 있습니다. 저희가 수선해 드릴까요?)
박 부장은 감사하며 요청했다.
"That would be great. I really appreciate your help."
(그러면 정말 좋겠네요.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원은 빠르게 수선을 마치고 재킷을 건네주었다.
"Here you go! It’s all fixed. Hope you have a great meeting."
(여기 있습니다! 다 고쳤어요. 좋은 미팅 되시길 바랍니다.)
박 부장은 깔끔한 모습으로 미팅에 참석할 수 있었다.
출장 중 갑작스러운 복장 문제를 겪을 때는
"Do you have a sewing kit?" (바느질 도구가 있나요?)처럼
간단한 질문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상헌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