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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3월 28일, 송상근 사장 주재로 부산항 신항, 감천항, 자성대부두 등 주요 건설공사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는 최근 잇따른 국내 건설현장 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송 사장은 부산항 신항 북컨테이너 2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 현장사무실에서 신항 및 진해신항 개발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각 현장의 위험 요소와 현안을 확인했다.


그는 신항 북컨테이너 2단계 배후단지 공사현장과 서컨테이너 2-6단계 공사현장을 둘러보며 안전 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감천항 일반부두 확장공사와 자성대 부두 장비 제작장 현장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과 안전 관리 체계를 확인했다.


송상근 사장은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고취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점검은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한 BPA의 노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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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01 00: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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