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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하구의 모래톱과 노을 등 사하구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한 권의 책으로 묶여 나왔다.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경훈)는 거가대교 개통에 맞춰 부산경남 관광객 유치를 위해 1천만원을 투입, 사하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입상작을 ‘포토에세이 사하’라는 책자로 펴냈다.

140면으로 구성된 책자에는 사하의 사계, 낙조, 을숙도, 문화재,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등이 형형색색 수를 놓았다.

이번에 펴낸 책자는 1천부로 전국 시.군.구, 전국 관광협회, 관광안내소, 관광사업체, 전국사진작가협회에 발송하고 구청을 방문하는 단체에게도 배포할 계획이다.

사하구는 포토에세이 사하 발간에 맞춰 오는 5월3~8일 을숙도문화회관 제2전시실에서 ‘제5회 사하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입상작과 사하의 명소를 담은 사진 등 30여점을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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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4-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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