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리는 일본 도쿄로 출장을 갔다. 장시간 비행 끝에 호텔에 도착했지만, 체크인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I’m sorry, but we don’t have a reservation under your name.
Could it be under a different name?"
(죄송합니다만, 고객님 성함으로 예약이 없습니다.
다른 이름으로 예약되었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이 대리는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해결책을 찾기로 했다.
"That’s strange. I have a confirmation email. Would you mind checking again?"
(이상하네요. 확인 이메일이 있는데요. 다시 한번 확인해 주시겠어요?)
호텔 직원이 다시 검색한 후 답변했다.
"Ah, I see the reservation now. It was under your company’s name.
I apologize for the confusion."
(아, 예약이 확인되었습니다. 회사 이름으로 되어 있었네요.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이 대리는 친절하게 대응한 호텔 직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No problem at all. Thank you for your help!"
(괜찮습니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대리는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하고 편안하게 체크인할 수 있었다.
호텔에서 예약 문제가 발생했을 때, 당황해서 "That’s impossible!" (그럴 리가 없어요!)라고 말하기보다, "Would you mind checking again?" (다시 확인해 주시겠어요?)처럼 침착하게 요청하면 더 원활한 해결이 가능하다.
출장 중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오늘 배운 표현을 기억해 두자!
이상헌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