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 7일부터 31일까지 스포원파크 금정체육공원 경륜장 로비 플레이라운지에서 2025 발달장애 작가 전시회 시리즈 '길만 있으면' 시즌-1 '봄 길'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발달장애 작가 4인의 작품 12점을 만날 수 있으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 교류가 오래 지속되어 경륜장 이용 고객은 물론이고 금정체육공원을 찾으시는 고객들에게도 문화 향유의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건전 레포츠 문화 정착과 더불어 공단의 사회적 역할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포원파크 경륜장에서는 매주 수, 목요일 경정 경주, 금, 토, 일요일 경륜 경주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