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27일 부산중구 광복 화랑 1층에서 열리는 '한장원과 함께하는 스터디'의 시간이 열린다)
환경 문화연합UEC의 주체로 제21회 국제환경문화예술축제 BIEAF(Busan International Environment Art Festival)가 2024년 9월 1일부터 2025년 3월 1일까지 65개 국가의 아티스트 39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 오래된 미래' (BIEAF 2024 OLD FUTURE)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21세기 지구촌 생태, 바이오, 기후변화, 저탄소 등의 이슈를 문화예술 운동으로 승화하려는 국제환경문화예술축제이다. 이번 축제의 마지막 개최 장소인 광복 화랑에서는 현대미술 초대전과 함께 예술 시민을 위한 교양 강좌들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6일과 27일 오후 4시에 열리는 '한장원과 함께하는 스터디'에는 공예의 이해.공예의 마케팅 그리고 현대 공예의 예술성과 작가의 만남이 준비 되어있다. 공예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알아가는 뜻 깊은 시간으로 구성이 되어 부산 예술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안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