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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최근 부산지방보훈청에서 지역 고령 보훈 가족을 위한 '모두愛(애) 보훈 밥상'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모두愛(애) 보훈 밥상'은 부산지방보훈청, 부산은행, 부산연탄은행, 서구 재향군인회가 함께 지역 고령 보훈 가족에게 특별한 식사를 제공해 국가유공자의 위상을 높이고, 이들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사업이다. 이 사업은 매주 화요일, 서구 초장동 부산연탄은행 1층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제공한다.


전달식에 참석한 부산은행 김병기 경영지원 그룹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고령 보훈 가족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후원을 통해 보훈 가족들이 존경받고, 이들의 노고가 인정받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부산은행은 2009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 달'에 '보훈 가족 사랑 나눔 성금'을 전달하는 등 국가유공자를 위한 다양한 보훈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배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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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2-24 00: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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