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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설 명절을 앞두고 국제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22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연휴 기간 터미널 이용객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승강·탑승 설비 등 승객 안전을 위한 주요 시설의 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BPA와 부산항 시설관리 센터가 함께 진행한 이번 점검은 각 기관의 안전·운영·시설 담당자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위험 요인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BPA는 이번 점검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즉시 개선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홍성준 BPA 운영본부장은 "설 연휴 동안 국민들이 안전하게 부산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과 대응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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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1-23 01: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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