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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설명절 연휴를 앞두고 22일(수) 남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해영)을 찾아 금정구 관내 독거 어르신 100가구를 위해 명절성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실천은 공단 레포츠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두바퀴 행복배달부 ‘나누리봉사단’과 남광종합사회복지관의 협력으로 진행되었다.


 두바퀴 행복배달부 ‘나누리 봉사단’은 지난 2004년 결성 이래 매월 직원이 직접 홀로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반찬봉사, 말벗하기 등 나눔 실천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특히 온정이 필요한 명절에는 장애아동, 보훈 유공자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 나눔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전달식 현장에는 김석빈 레포츠본부장, 장귀봉 레포츠사업처장, 강문수 경주사업처장, 오준석 발매서비스팀장, 이정희 나누리봉사단장 및 봉사단원들이 함께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을 대신해 현장에 함께한 김석빈 레포츠본부장은 “많지 않은 양의 성품이지만 어르신들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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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1-23 01: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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