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T SHOW 2025”가 2025. 1월 9일(목)~12(일)까지 코엑스 A홀 맘스홀릭 베이비페어의 35개 Special Zone에서 지아트 회원 250여명의 미술 전시회를 개최한다.)

세계 각국의 예술인들이 모인 G-ART는 2013년에 온라인에서 미술인들의 모임을 시작한 이래 현재 160개국의 다양한 계층의 문화예술인 2만 4천 명이 자발적으로 모여있는 매우 이색적인 미술 단체인 “G-ART SHOW 2025”가 2025. 1월 9일(목)~12(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지아트의 다섯 번째인 “G-ART SHOW 2025” 전시의 목적은 기존 아트페어와는 다르게 분야와 영역이 다른 업체와 콜라보 전시를 통해서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전시 개념으로 개최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한민국의 대표 육아 커뮤니티 중 관람객이 가장 많은 맘스홀릭 베이비페어의 35개 Special Zone에서 G-ART SHOW 2025를 공동으로 개최함으로써 관심이 다른 2개 부류 관람객의 교차를 통하여 각기 다른 홍보와 수익 효과를 높여 미술 문화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이번 전시는 G-ART 회원들을 중심으로 일부 갤러리와 작가의 부스 전시와 200여 명의 지아트 회원전이 동시에 개최되며, “G-ART SHOW 2025”를 통해 앞으로도 G-ART는 모든 분야의 전공자들이 함께 모여서 서로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공간 개념을 창출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을사년 2025년 푸른 뱀의 청명한 기운으로 새해를 맞는 문화 예술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더불어 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위 작품은 Special Zone에 전시된 안복순작가-비상의 날개를 펴고 Acrylic, 투명옷칠-2024 )

박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