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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지난 4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BPEX)에서  해외물류센터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BPA는 로테르담·바르셀로나(유럽),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동남아), LA/LB(미국) 물류센터 4개 물류센터를 소개했다. 행사에는 수출 및 물류기업 120개 사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BPA는 사전 신청 기업들을 대상으로 물류센터 이용 방법과 지원 내용, 현지 통관 등에 대한 개별 상담회도 진행하였다.


BPA 강준석 사장은 “중동 및 우크라이나 사태, 미․중 무역 분쟁으로 글로벌 공급망 위기가 가중되는 상황에서 BPA가 주요 항만 배후에서 확보한 해외 물류센터는 우리 기업들의 수출 물류를 지원하는 든든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설명회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기업 관계자들은 지역별 발표자료들을 부산항만공사 누리집(www.busanpa.com)의 주요사업 – 해외 항만·물류사업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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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2-06 08: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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