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28일(목) 11시 (주)대한전광 본사에서 부산경제신문과 MOU체결, 왼쪽 (주)대한전광 대표이사 김재을, 오른쪽 부산경제신문 오다겸 대표이사)
동남권 경제의 대변지 부산경제신문과 LED SCREEN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을 자랑하는 (주) 대한전광이 2024년 11월 28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주) 대한전광 본사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디지털 광고 사업과 미디어 플랫폼 확대를 주요 사업 분야로 설정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이익과 양사 간 상호 발전을 동시에 달성하기로 했다. 특히, 첨단 전광판 광고 기술과 지역 기반 미디어 콘텐츠를 결합해 혁신적인 광고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경제신문의 김성봉 회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경제와 미디어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서로의 강점을 살려 다양한 사업 모델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대한전광 김재을 대표이사는 43년간의 오랜 세월, 세계 최고의 높은 기술 개발을 끊임없이 도전하여 제품화 하였다고 밝히며 앞으로 부산을 모델로 하여 “디지털 광고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협력 모델을 구축해 전 세계를 선도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새로운 가치 창조를 위한 변화와 도전으로 공공 캠페인 지원 및 지역 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효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