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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문화원(원장 성원주)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공모한 '2011 향토사 대중화 사업'에 선정돼 '찾아가는 청소년 동래(東萊) 향토사 교실' 수업을 5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

이번 사업에는 명륜, 교동, 금강초등학교, 동래, 내성중학교의 5개교 500여명이 참여해 해당 학교 강당 및 교실에서 동래의 유구한 역사와 사건, 설화 등을 배우고 직접 설화 만들기와 역사 지도 만들기를 한다. 또 충렬사, 장영실과학동산 등의 문화유적지도 탐방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동래문화원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동래구, 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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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4-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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