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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2024년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임산부 콜택시(마마콜) 이용자 대상 특별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공단 이동지원처가 마련한 이번 특별 이벤트는 올해 마마콜 앱을 통해 등록한 임산부(마마콜 앱 승인 임산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1주일간 이벤트에 참여한 임산부 가운데 30명을 추첨해 임산부의 날 당일날인 10일 마마콜앱을 통해 당첨 발표를 했다. 

당첨자에게는 이동지원처 복지콜팀 직원들이 정성을 담아 포장한 크림세트, 손목보호대, 베이비로션이 담긴 선물세트 ‘MAMA BOX’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다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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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0-11 09: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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