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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8일 한국폴리텍Ⅶ대학 실내체육관에서 창원지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인 ‘제2회 한청 청소년 문화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경상남도지부 창원여성지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는 창원지역 청소년 등 300명이 참여하였고, 창원 출신 DJ로빈의 공연과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기념식 등이 진행되었다.


 청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산한 댄스경연대회는 지난 8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의 온라인 신청과 예선심사를 거쳐 통과한 9개팀이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쳐, 본선 진출팀은 대상 1팀, 금상 3팀, 은상 2팀, 동상 3팀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이번 한청 청소년 문화페스티벌을 통해 청소년들의 잠재되어 있던 꿈과 끼가 마음껏 발휘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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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9-30 08: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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