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박병태)는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초읍 어린이 대공원에서 “2011 가족사랑 건강사랑 걷기 한마당”축제를 개최한다.

“날씬한 부산 만들기” 선포식을 겸한 이 행사에는 건보공단 홍보대사인 mbc 오상진 아나운서, sbs 정미선 아나운서, 탈렌트 임채원 씨 등이 참석해 참가가족들과 한바탕 축제행사를 가진다.

이날 다양한 행사 후 시민들과 함께 학생문화회관을 출발해 호수변 산책로를 지나 다시 광장까지 모두 4km를 걸으며 가족들과의 사랑을 공감하게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되며 완주자를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 추첨 행사도 준비돼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당일 현장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