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임직원 개인정보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13일까지 ‘2024년 하반기 개인정보 보호주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임직원들의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포스트를 활용한 홍보 △공사 업무와 관련된 개인정보보호 퀴즈 이벤트 △업무상 주의가 필요한 개인정보 관리 주요사항을 스크린세이퍼로 제작하여 임직원 배포하며, 이번 캠페인은 자회사와 협력업체 등에게도 확산하여 진행한다.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인 BPA 진규호 경영본부장은“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는 만큼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 교육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공사 임직원의 개인정보 보호 인식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효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