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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새로운 럭셔리 관광 패러다임 제시 - 프리미엄 관광 상품 개발 추진
  • 기사등록 2024-09-05 00: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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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부산을 세계적인 럭셔리 여행지로 도약시키기 위해 프리미엄 관광 상품 개발을 새롭게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단순한 휴식이나 탐방을 넘어, 특별한 가치가 있는 경험을 중시하는 프리미엄 관광 상품에 대한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는 트랜드에 발맞춰 이번 상품은 ▲5성급 호텔에서의 숙박,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프라이빗 갤러리 투어, ▲프라이빗 요트 투어,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부산의 문화와 예술, 미식, 그리고 해양 자원의 매력을 최고 수준에서 경험할 수 있다.

 

또한‘경험 중심, 고급 서비스, 독점성, 희소성’을 중시하는 프리미엄 관광 상품의 수요에 발맞춘 상품으로써 부산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럭셔리 여행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부산은 그 자체로도 매력적인 관광지인 만큼 기존의 대중 관광지 이미지를 넘어 프리미엄 관광시장에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부산의 새로운 이미지 구축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명품 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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