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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체신청(청장 서석진)은 4월5일 제66회 식목일을 기념해 ‘우체국 꽃씨 나눔의 날’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630여개 우체국에서 실시되었으며, 당일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봉선화, 백일홍 등 꽃씨 7만개를 나눠주었다.
한편 부산체신청은 지난해 3월 산림청(양산국유림관리소)과 산림자원 육성 및 산림보호를 위한 ‘국유림가꾸기’업무협약을 맺고 집배원 등 우체국 직원들이 산불예방, 등산문화 캠페인 등 산림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서석진 부산체신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에너지 절약, 산림보호, 푸른 숲 가꾸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