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오는 21일(서울)과 28일(부산), ‘아프리카 이슈별 집중과정’을 서울과 부산에서 실시한다.

이번 과정은 아프리카에 대한 전문 인력을 육성하여 해당 지역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기회 및 성과를 확대하고자 마련되며, 다양한 분야의 아프리카 전문가를 초청하여 경제 전반 관련 정보와 실무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이슈별 집중과정’ 대상은 정부·공공기관, 연구기관, 기업의 아프리카 지역 담당자 등이다. 개강일자는 서울지역은 2011년 4월 21일(목), 14:00~17:50/ SETEC(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실시하고, 부산은 2011년 4월 28일(목), 14:00~17:50/ 부산 노보텔 앰배서더(해운대)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오는 28일 부산 실시에서는 아프리카 시장특성(위험과 기회), 아프리카 금융/ M&A, Coffee Break, 아프리카 진출사례, 한․아프리카 수산협력사업의 추진 방향 등 많은 정보를 강사진으로부터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인원은 서울, 부산 각 50명(사전 등록자에 한하며, 정원 초과 시 선착순 마감)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는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www.kiep.go.kr), 작성 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송부하면 된다. 신청마감은 4월 15일(금) 오후 6시(정원 초과 시 선착순 마감)까지이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이번 과정에는 국내 아프리카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많은 정보와 전문지식을 줄 것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아프리카 이슈별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