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시아의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엘무하(ELMUCHA)’가 8월 국내에 공식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엘무하는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NMN (니코틴아마이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을 핵심 원료로 생산한 기초 화장품 토너, 에멀전, 에센스, 크림 4종을 우선 선보인다.
NMN은 의사이자 하버드대 교수인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사가 집필한 베스트셀러 ‘노화의 종말’에서 ‘항노화’를 넘어 ‘역노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소개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세포의 호흡을 통해 발생하는 산화 과정 및 스트레스로 인한 DNA 손상을 복구해 노화를 근본적으로 예방하는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화장품 원료와 영양제로 주목받고 있다.
엘무하는 한국콜마와 1년 6개월간의 연구를 통해 NMN의 항산화 효능을 더욱 안전하게 피부에 전달하면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성분에 집중했다. NMN의 피부 흡수율을 증가시키는 ‘피부 경피 흡수 촉진’ 공법을 적용해 개발한 ‘엘무하 NMN 기초 4종’ 제품은 모두 한국콜마에서 제조 및 생산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모두 주름, 미백 기능성 화장품으로 브랜드 엘무하의 ‘가장 빛나는 날, 아름답게 빛나는 피부를 위해’라는 철학을 담았다. 완제품으로서 DPPH radical scavenging (항산화력 시험) 임상 시험을 통해 모든 제품이 평균적으로 77.49%의 수치를 나타내 최상급의 항산화력을 가져 근본적인 피부 관리를 도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기초 4종 제품 모두 민감성 자극 지수 ‘0.00 비자극(Excellent)’을 받아 민감한 타입의 피부에도 안심하고 바를 수 있으며, 제형에 적용된 은방울꽃 향이 풍부하게 퍼지면서 사용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한다.
한편 항산화 전문 브랜드 엘무하는 독보적인 기술로 건강한 피부 관리의 지표를 제시하며 피부 밸런스 관리를 통해 순백의 신부처럼 아름답게 피어나는 피부를 추구한다. 엘무하는 완전무결의 의미를 뜻하며, 예술가 ‘알폰스 무하’의 영감을 받아 아름다운 여성을 추구하는 의미를 담아낸 브랜드다.
엘무하는 네이버, 쿠팡, 11번가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