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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양득)은 우포늪생태체험장에 가시연꽃이 군락을 이루며 개화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가시연꽃은 환경부 멸종 위기 수생식물로서 잎이 큰 것은 지름이 2m까지 자라는데 이곳 식물단지에서는 어렵지 않게 볼수 있다. 


 특히, 올해는 평년보다 한달 정도 빠른 시기에 개화하여 우포늪생태체험장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우포늪생태체험장은 미꾸라지잡기, 쪽배타기, 수서곤충잡기, 물고기 먹이주기, 체험사진 인화, 생물다양성탐사 등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김양득 이사장은“창녕군 전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며 “앞으로 생태계의 체계적인 보전과 생태관광 활용 등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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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12 00: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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