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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방해양항만청 ‘내항선 안전품질 향상의 달’ 지정 운영
▲ 안전점검 및 교육 강화, 우수선원 발굴 포상

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영석)은 봄철 농무기를 맞아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4월 한 달을 안전에 특히 취약한 내항선을 위주로 점검 및 교육을 실시하는 ‘내항선 안전품질 향상의 달’로 지정,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 중에는 사고방지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수칙의 준수를 중심으로 승선원에 대한 교육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더불어 검사단체와 합동으로 선박의 소화․구명 설비 등의 안전을 확인할 방침.

또 안전 우수 선박 및 선원을 발굴하여 포상하고 향후 연말 표창을 상신할 계획이며, 안전관리 우수선박에 대하여는 안전관리체제 인증심사 시 반영하는 등의 인센티브 부여방안을 강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지방해양항만청은 앞으로도 해양사고의 방지를 위하여 점검 등의 제재적 성격의 정책과 더불어 선원들에게 안전관리의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조장적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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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4-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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