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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 마늘한우 청소년 축제(청·조·끼) 댄스 & 뮤직 경연대회 - 6월 15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남해 마늘한우 청소년 축제(청·조·끼) 댄스&뮤직 경연대회 -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의 참여율을 높이고자 작년부터 남해 마늘한우 축제와 연계 - 댄스, 보컬, 연주 부문.남해 군내 중·고등학생 12개 팀 참여
  • 기사등록 2024-06-18 14: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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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은 제19회 남해 마늘한우 축제 기간인 6월 15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남해 마늘한우 청소년 축제(청·조·끼) 댄스&뮤직 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청소년 축제는 매년 11월 수능 이후 개최하였으나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의 참여율을 높이고자 작년부터 남해 마늘한우 축제와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사전 신청을 한 남해 군내 중·고등학생 12개 팀이 참여해 댄스, 보컬, 연주 부문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어쿠스틱 기타로 수준 높은 속주 실력을 보여준 정이든 학생(꽃내중학교 3학년)이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The SMJ&BASTARZ 팀의 축하댄스 공연과 청소년거리상담 부스도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매우 뜻 깊은 자리로 우리 청소년들이 오늘만은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자리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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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18 14: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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