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식)은 지난 11일 우포생태 체험장에서 제3회 환경교육주관을 맞이하여 관내 초중고 환경교육담당자 중심으로 ‘생태전환교육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서는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생태전환교육의 활성화 및 학교 공동체의 공감대와 실천 동력을 마련하고 교육공동체가 모두 참여하는 기후 행동과 친환경 실천으로 공동체 연대 경험 및 자기 효능감 향상하고자 하였다.
특히 우포생태체험장을 중심으로하여 우포늪을 살펴보는 호라동을 통하여 각 학교에서 실시할 수 있는 우리지역의 생물다양성 교육을 실시하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창녕교육지원청 김종식 교육장은 “가정・사회와 함께하는 기후위기 대응교육 기반 구축을 통해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좋은 삶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청도 적극 힘쓰겠다.”고 약속하였다.
김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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