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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양득)은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7일 창녕군 남지읍 전통시장에서 주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 및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배수설비 유지관리 협조와 집안에서 음식물 찌꺼기 분리배출 등을 안내했다. 


공단은 캠페인을 통해 물티슈나 음식물 쓰레기 등의 하수관로 투기로 발생되는 하수처리장과 펌프장의 운영설비 문제를 예방하고 군민생활의 불편사항 해소 및 친환경 경영의 선제적인 대응 계기를 마련하였다.


김양득 이사장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선 군민들의 생활쓰레기의 분리 배출과 올바른 하수도이용 등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양수 기자

news@bs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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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11 08: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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