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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다문화인 삶과 문화 질 높힌다. - 한국다문화예술 총 연합...홍보대사 위촉
  • 기사등록 2011-03-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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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문화예술 총 연합은 3월 30일 이산가족 찾기로 국민의 심금을 울린 ‘잃어버린 30년’의 주인공 가수 설운도, 신세대 주부들의 우상이며 효녀가수로 이름 난 현숙, 다문화인 월드가수 ‘첨밀밀’의 주인공 헤라, ‘땡벌’의 강진, ‘황진이’의 박상철, 2010년 신인가수 상 수상자 정태, '대조영' 퉁소 방형주 총 7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다문화예술 총 연합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사무실에서 준비위원을 결성하고 위원장 김종호 외 준비위원 20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 단체에서는 향후 외국어언어교육, 문화행사, 각 나라 별 음악, 서예, 음식, 풍습, 문화교육, 다문화축제에 심혈을 기울임은 물론 한국 다문화 소식지를 출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호 위원장은 "현재 국내에서는 현재 100만 명이 넘는 외국인과 40만 명의 이주 노동자, 13프로의 국제결혼 시대로 다문화 공생이 현실이다"며 "실제로 함께 살아가는 문화의식을 마련함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노동자 및 다문화 가족이 점점 늘어나는 다문화인들이 대한민국 생활에서 즐거움과 행복의 삶을 만들기 위하여 다문화 예술 총 연합에서는 예술 문화 전반적인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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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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