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서울사무소는 지난 1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주관하는 K-관광 우수상품개발설명회에 참석해 부산의 주요 관광소재를 테마별로 적극 홍보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여행사와 관광업계 관계자 5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부산의 주요 관광 인프라와 해양관광, 축제관광, 체험관광, 미식관광, 역사관광 자원에 대해서 테마별로 소개하고, 서울사무소를 비롯한 국내외 홍보사무소에 대해서 안내했다.
그리고 여행사들을 위한 각종 인센티브 지원제도에 대해서 안내했는데, 단체 관광객을 위한 체류형 인센티브 지원제도와 개별 관광객을 위한 콘텐츠형 인센티브, 기업회의·기업포상관광을 위한 인센티브 지원 제도에 대해서 안내했다.
그리고 2부에서는 여행사 15개 업체와 각각 B2B 상담을 실시하여 개별적으로 지원제도에 대해서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 관계자는 “K-Pop을 활용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을 비롯해서 미식, 문화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테마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