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119안전체험관(체험관장 홍문식)은 사직동 소재 어린이집 미취학 아동과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9일 찾아가는「새싹원정대」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싹원정대은 어린이집 원생 및 선생님들이 실제 불이 났을떄 대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하여 총 4가지의 테마로 구성되었다. ▲사람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소방관이 들려주는 화재 이야기 ▲연기 뚫고 탈출 ▲안전한 소화기 사용법 등 미취학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 형식으로 안전교육이 진행되었다.

홍문식 체험관장은 “특별 프로그램을 통하여 아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