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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사직 실내체육관, 부산지역 고객 4천여명 초청 진행~
- 26일까지 4개점 스포츠/아웃도어/영 상품군 20만원 이상 구입고객 1천360명 선착순 제공…
- 부산지역 어린이 100명, 경찰/소방관 200명, 부산지역 최우수 고객 등 다양한 고객 초청
▲ 2부로 나누어 ‘출정선언 세레모니’, ‘아이돌 그룹 축하공연’ 등 볼거리 풍성~
▲ 부산지역 롯데百, 지난 2010년에도 총 5억원 상당의 ‘자이언츠 마케팅’ 진행, 선전기원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이 27일, 오후 6시부터 사직 실내 체육관에서 부산지역 고객들을 초청해 열리는 ‘롯데백화점과 함께하는 자이언츠 2011년 출정식’ 을 단독 후원한다고 밝혔다.
롯데자이언츠의 2011년 우승을 기원하며, 구도(球都) 부산의 야구사랑을 보여주게 될 이번 출정식에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이 단독으로 2억원의 후원금과 함께 고객 4천명을 초청해 함께 하는 것이다.
먼저, 부산지역 최우수고객과 오는 26일까지, 부산지역 4개점 스포츠/아웃도어/영 상품군 20만원 이상 구입고객 1천360명에게 교환권을 선착순으로 제공(점별로 교환권 수량 상이)한다. 이 교환권은 사직 실내체육관 매표소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해 입장 가능하다.
또, ‘부산 어린이집’ 원생 1백명과 교통경찰관, 소방관 2백명을 특별 초청하고, 선착순 3천 5백명에게는 그린 롯데 캐릭터가 그려진 기념품도 제공한다.
이번 출정식 행사는 2부로 나뉘어 진행되고 새로 부임한 양승호 감독을 비롯, 모든 선수들이 참석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된다.
1부에서는 선수단 전체의 ‘출정선언 세레모니’로, 2부는 우승기원 축하 콘서트를 진행해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장을 비롯한 치어리더들의 응원무대와 함께 티아라, 유키스, 레인보우 등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그룹이 축하무대를 가질 예정.
또, 이날 행사장에는 롯데백화점의 환경사랑 캐릭터인 ‘해리’와 ‘새로미’의 캐릭터 인형들이 유쾌한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희망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포토서비스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박영환 영업총괄팀장은 “자이언츠에 대한 부산시민들의 우승을 염원하는 화끈한 한마당이 될 것”이라며,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자이언츠 마케팅을 통해 부산시민들과 함께 응원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은 2010년도에도 총 5억원이 넘는 비용을 사용해 이대호 마케팅, 1천원 DAY, 승리/수훈선수 포상 등의 다양한 자이언츠 마케팅을 진행하며 부산 시민과 함께 롯데 자이언츠의 선전을 기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