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기자
남해군은 최근 남해대교에 경과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노후화된 남해대교를 새로운 개념의 관광지로 탈바꿈하기 위한 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로 경관조명 사업을 추진해 왔다. 4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준공에 앞서 지난 23일 ‘꽃피는 남해’ 행사와 연계한 점등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