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황순용)는 지난 22일 현진소재(주) C/S공장 등 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서 및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서구 송정동에 위치한 현진소재(주) C/S공장이 무재해 목표 2배수를 달성해 인증서를 수여했고, 현대건설(주) 초정-화명간 연결도로 건설공사현장과 태광산업(주) 반여공장 및 부곡스텐레스(주) 등 3개 사업장이 1배수를 달성해 인증서를 받았다.

이날 황순용 부산지역본부장은 무재해 목표달성한 사업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무재해 1배수 달성을 디딤돌로 삼아 계속해서 무재해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안심일터만들기 사업장의 선봉이 되자”고 당부했다.